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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SLIDE


잠금화면 밀어 모은 캐시로 생활필수품을 집 앞까지 배송 받자! 캐시슬라이드, 상점 내 ‘배송상품’ 서비스 신설

2016.05.18

ㅇㅇ

 

NBT(대표 박수근)의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사용자 혜택 강화 및 적립금 사용처 확대를 위해 앱 상점 내 ‘배송상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캐시슬라이드가 새롭게 선보인 ‘배송상품’은 적립금인 캐시로 제품을 구매하고 주소를 입력하면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앱 상점 내 ‘배송상품’ 카테고리에는 GS리테일, 미팩토리 등이 입점해 있으며 주방용품, 생활가전, 화장품 등 생활 필수품 약 100여 종이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이에 따라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들은 잠금화면을 이용하며 쌓은 캐시를 기존처럼 기프티콘 형식으로 구매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에서 주문해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부터 앱 상점에서 첫 선보인 ‘배송상품’은 출시 2주만인 현재까지 약 1천여개가 판매되었으며,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여행용 보조배터리였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LED살균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휴대폰과 관련된 상품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NBT 한서진 마케팅 팀장은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들이 적립 받은 캐시를 더욱 유용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송상품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 배송상품 업체를 확대하고, 상품 구성 다양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시슬라이드는 모바일 잠금화면에서 광고, 뉴스 등 콘텐츠를 보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캐시’를 적립해주는 앱으로 현재까지 누적가입자 1600만명이 혜택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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