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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동향] 더민주 부산시당, 부정선거 감시활동 ‘총력’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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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4.13 총선일인 13일 차량 등을 이용한 투표 독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더민주 부산시당은 이와 함께 부정선거 감시단을 가동해 각종 탈법, 불법 선거운동을 감시하고, 위반사례 적발 시 고발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투표 독려 캠페인은 관련 선거법에 따라 정당명이나 후보 이름, 기호 등을 표기하지 않고 차량을 이용한 가두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권자들에 대한 금품이나 향응 제공, 차량을 이용한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특히 투·개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각 캠프별 참관인들과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서면 영광도서와 연산교차로, 지하철 덕천역, 용호동 LG 메트로시티 등 부산의 총선 격전지 곳곳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마지막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부산/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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